민물장어 위판장 거래 정착 위한 과제는?
<출연 : 민물장어양식수협 김성대 조합장>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민물장어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투명한 가격 정보가 없어 질서가 무너졌던 민물장어 유통시장이 위판장 거래 의무화 시행으로 변화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민물장어 위판장거래 의무화가 무엇인지, 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민물장어양식수협 김성대 조합장을 스튜디오에 직접 모셔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민물장어양식수협’이 어떤 단체인지 생소한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찜통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여름 보양식으로 민물장어를 찾으시는데요. 장어의 어떤 성분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질문 3> 일본에서는 민물장어를 주식으로 먹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민물장어는 비싼 음식으로 여겨지거든요. 그런데 이제 위판장 밖에서는 도매거래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법률이 시행돼 투명한 가격으로 민물장어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질문 4> 그동안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내산이라고 속이는 사례도 많았는데요. 지정된 위판장에서만 판매를 하면 이런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5> 민물장어 위판장 거래 의무화가 시행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남은 과제들도 있을 듯 한데요?
<질문 6> 민물장어가 조리하기는 어려워 외식 메뉴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민물장어를 조금 더 쉽게 구매 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나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뉴스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