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 폭발! 화산재 표류로 대만 장어 모종 감소
일본 화산의 화산재가 대만 연안을 덮쳤고, 대만 연해에도 최근에 생겼다!
한창 장어잡이철이라 어민들은 올해 장어 수가 적다고 투덜댄다.
설치된 그물도 화산석으로 가득 채워져 장어 치어가 모두 죽자 현 정부 차원의 보상을 기대했지만 도움을 청할 길이 없었다.
11월부터 장어 어획기 시작...'바다속의 황금"으로 불리는 뱀장어잡이도 시기가 있는데...
많은양을 잡어야 새해를 잘 맞이 할수 있는데 하지만 장어를 잡기는 쉽지 않다.
일본 화산재의 영향으로, 뱀장어 수량이 크게 영향을 받아 토우왠원주민단지의
뱀장어잡이 양씨는 바다 위에 부석이 생겨 뱀장어를 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천재지변으로 간주해 정부가 뱀장어잡이들을 돌봐주길 바란다.
뱀장어 모종의 화산재 충돌로 어획량이 참담한 것으로 의심되므로 어민들은 가격이 오르기를 바란다.
그물은 모두 화산재로 채워졌고 어민들은 그 속에서 뱀장어를 골라냈다.
원래는 전체가 투명한 뱀장어가 흰색을 띠며 약간의 붉은 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다친 것으로 추측된다. 10분이면 죽는다니 어민들이 보기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어민들은 비용이 4만~5만(신화 대만달러·이하 동일) 정도 든다고 말한다.
3천원 어치도 잡지 못하더라도, 뱀장어잡이 사람들은 가격을 좀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정말 형편없어요. 예전처럼 좋을 때는 하룻밤에 백 마리 넘게 잡았다.
대만 농업처 "화산재, 천재지변 구호기준 부적합"어민들 보상 못 받을까
대만 국민들은 올해 20년 동안 장어 생산량이 최악이라고 불평했다
최근 일본 화산재가 대만 연안을 덮쳐 의란장어잡이 철이 되었는데
어민들은 올해 장어 모종의 생산량이 이미 매우 적다고 말합니다.
밤새 고생해서 거의 바닷물에 몸을 담갔지만 장어 치어가 다 죽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관련 부서에서 화산재를 제거하는 것을 도와주고, 또 보상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에 대해 캉리허 대만 농업처장은 부적합하다고 지적했다.
"천연재해의 구조기준" 장어는 화산석과 연관성이 없고
내년 3월까지이니 그 뒤에 또 기회가 올지, 안 올지는 추이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농업처는 자연재해에 해당하지 않아 보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뱀장어 치어 포획은 상당한 어려움을 인정하며, 또 화산 재는 천연 물질로 속하지 않는
폐기물 때문에 일본에 보상도 못 받고, 올해 생산량이 적어 대만 어민들도 한숨만 쉬고 있다.